유가 인상과 환율불안 등으로
지역 섬유의 주력수출 품목인 폴리에스터 직물 수출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섬유직물 수출입조합
대구지사에 따르면 지난달
폴리에스터 수출은 미국과 캐나다 등 쿼타 지역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줄었습니다
또 아랍에미레이트,홍콩,중국 등
수출운영 지역은 무려 14.5%가
줄어 전체 수출액이 평균 11.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가별로는 멕시코가 절반 가까이 줄었고 브라질과
아랍에미레트 미국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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