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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ive(3/31평생진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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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사 황상현
hsh@tbc.co.kr
2003년 03월 31일

이어서 서울지사를 연결합니다.
황상현기자 (네, 서울입니다)

Q)정부가 대구지하철 참사
부상자들에 대한 평생 진료
보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죠

ANS)네,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국회 보건복지위
회의에서 대구지하철 참사
부상자들에 대한 평생 진료
보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장관은 박시균의원 등이 참사 부상자들의 후유증
치료를 위해 평생 진료를 보장해줄 용의가 없는지를 묻자 이같이 밝히고 예산 마련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시균 한나라당 의원]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

이원형 의원은 특별재난지역에 관한 지원법의 내용을 손질해
부상자 평생진료를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원형 한나라당 의원]

또 지하철참사 부상자들에 대한 휴유증 추적사업도 정부가
직접 주관해달라는 의원들의 요구에 대해 김장관은
그렇게 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Q)그리고 올 하계 정기항공
운항 스케쥴이 발표됐는데,
지역 노선도 변화가 있습니까

ANS)네, 건교부가 최근
확정 발표한 10월 25일까지
하계 정기항공편 운항
스케쥴에 따르면 서울-대구 노선은 주 124회에서 125회로 한편이 늘었습니다.

반면에 서울-포항 노선은
오전 12시 항공편이 없어져
주 83회에서 77회로
6편이 줄었습니다.

대구공항의 국제선은
대한항공이 중국 연대 노선에,
중국 남방항공이 심양노선에
주 1회씩 증편했지만
중국 동방항공의 상해와
연대 노선은 주 1회씩 줄어
운항횟수는 변동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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