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실련이 포항시의 내년 예산 가운데 183억원의 삭감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포항경실련은 오늘 포항시의 재정자립도가 현저히 떨어지고 재정건전성의 저하가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경상경비와 예비비의 10% 시의원 해외여행 경비의 50%
업무추진비의 20% 삭감을 주장했습니다.
또 호미곶 해맞이 축제 등
민간위탁 행사비만 13억원에 이른다며 행사의 폐지나 축소를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