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지난해
우승팀다운 전력을 선보이지 못해 한국시리즈 2연패 달성에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삼성은 우승멤버를 그대로 보유하고도 시범경기에서
5승1무7패로 8개 구단가운데
7위의 수모를 겪었습니다
특히 시범경기에서 홈런과 장타율 등 3관왕을 차지한
브리또를 제외하고는
이승엽을 비롯한 중심타선이
타격감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또 에이스 임창용이 제컨디션을 찾지못해 시범경기에서
뭇매를 맞고 대량실점하는 등 투수들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