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가 양성자 가속기
사업 유치를 핵폐기물 처리장
시설과 연계해 추진하겠다는
방안은 과학기술부의 의사와는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과기부에
산자부의 방침을 확인한 결과
산자부와 전혀 협의가 없었고
연계 처리의 당위성도 없다는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양성자 가속기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끝내고 4월말 최종 결정만 남겨 놓고 있어 핵폐기물 처리 시설과
연계 추진은 현실적으로도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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