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돼지콜레라 발생으로 돼지고기 소비가 위축됨에 따라 소비 촉진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도청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시식회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을
돼지고기 먹는 날로 지정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또 다음달 중순까지 도내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갖고
양로원과 고아원에 돼지고기를 보내는 등 대대적인 돼지고기 소비 운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돼지콜레라에 감염된 돼지는 모두 도살 처분하고 있고
돼지콜레라는 인체에 해가
없다는 사실도 홍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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