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일부 식당들이 타르색소가 함유된 고춧가루를 사용하다 적발됐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식당 150곳을 점검한 결과 5곳의 고춧가루에서 타르색소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대구시 대봉동
모식당 등 3곳에 대해 1개월간 영업정지 처분을 하고
나머지 2곳도 사용 사실이 확인되면 영업정지 처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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