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는
사설 입시 학원이 어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른 모의수능에서 답안지에 학생들의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하도록 해
개인 사생활이 침해됐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교조는 사설 입시학원이
수험생들의 개인별 성적을 평생관리 할수도 있게되는 등 인권이 크게 침해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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