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수질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이 지난달
낙동강 주요 지점의 생물화학적 산소 요구량을 조사한 결과
상주 1.0 구미 1.2 왜관 1.4
현풍 2.4ppm으로 1월보다
0.1-0.4ppm 가량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형산강을 제외한
영덕 오십천과 울진 왕피천 등
동해안 수계 대부분은
1.0ppm 이하로 1급수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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