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제16대 대통령 선거 비용을
조사한 결과 40건의 위법사례가 적발돼 15대 대선 보다
14건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당별로는 민주당이 19건, 한나라당 15건이었고 위반유형은 선거비용 축소 누락 보고가 2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자원봉사자에게 대가를 제공한
민주당의 1건은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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