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오늘
문예회관에서 지하철 참사 희생자 추모 음악회를 엽니다.
대구시립합창단과 함께 하는
음악회는 1부는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순서로 진혼곡인 포레의 레퀴엠을 연주하고 2부는 유가족들이 슬픔을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게 됩니다.
지휘는 러시아 연방
오케스트라 수석 지회자 겸 예술감독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펴고 있는
박탕 조르다니아가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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