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텍스타일 아트 도큐멘타가 오늘 대구문예회관에서 개막됐습니다

현대 섬유 예술의 흐름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본전시인 <직물의 비원>과
특별전인 <미래의 날개>로 나눠 기획됐고 일본과 홍콩,독일, 미국 등 국내외 작가
71명이 참가했습니다

텍스타일 아트 도큐멘타는
직조와 염색,자수등 섬유예술의 다양한 영역을 평면과 입체, 설치등 예술작품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2005년부터는 대구 국제박람회,대국국제컬렉션등과 통합돼 비엔날레 형태의
<아트 인 대구>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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