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성 기동수사대는
약국에서 구입한 약품을 조제해 신경통 특효약으로 판매한 혐의로 부산시 반송동
38살 박모씨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 등은 96년부터 지금까지 약국에서 구입한 전문 의약품과 일반 의약품 5가지를 조제해 신경통 특효약이라며 부산 자갈치와 포항 죽도시장
상인 등에게 4천만원 어치를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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