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클럽축구대회 경북리그가 오늘 경주 현대호텔에서 창설 기념식을 갖고 출범했습니다.

경상북도내 동호인 축구클럽 231개팀이 출전하는 경북리그는
10월까지 14개 권역별로 나눠 풀리그 방식으로 예선을 치르고 상위 32개팀이 11월에 본선대회를 치릅니다.

개막전은 5월11일 포항 종합운동장에서 갖고 포항 스틸러스와 대구 FC의 경기를 열어 리그 출범을 축하하고
시도민의 화합을 다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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