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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방화피의자,기관사 구속 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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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3년 03월 27일

대구 지하철 방화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오늘
방화피의자 56살 김대한씨를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구속수감했습니다.

사건 직후 체포돼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받아 오다 오늘 낮 대구 중부경찰서에 수감된 김씨는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고 손과 발에
당시 입은 화상 자욱이
남아 있었습니다.

김씨는 심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또 참사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1079호 기관사 최모씨도 업무상 과실 치사상 혐의로 구속 수감했습니다.

최씨는 화재 당시 종합사령실에 불이 난 사실을 신속하게 보고하지 않아 피해를 키운 혐�畇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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