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지하철 화재사고로 물적 피해를 입은 중앙로 인근 소상공인에게
금융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담보 부족으로
은행대출이 어려운 피해 상인들에게 신용보증기금과 기술 신용보증기금, 대구 신용보증재단에서 특례 보증을 실시하고
보증 수수료를 현재의 1.0%에서
0.1%로 내리기로 했습니다.
특례보증 한도는
신용보증기금과 기술 신용보증기금은 2억원,
또 대구 신용보증재단은 5천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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