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 공항을 이용하는
탑승객들의 편리를 위해
경산에서 인천국제공항간에
내년 초 부터 고속형버스가
운행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 버스운송사업조합은
하루 6대의 고속형 직행버스를
투입해 경산과 대구시월드컵경기장, 고속버스터미널, 그리고
구미를 거쳐 인천국제공항으로
매일 12차례 왕복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시는 내년 월드컵
기간 동안 대구공항과
인천공항간에 직항로를
개설해 하루 두 차례
여객기를 운항하는 문제를
대한항공과 협의를 거쳐
건교부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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