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국군공병부대와 의료지원단의 이라크전 파병은 논리나 명분의 문제가 아니라 전략적이고도 현실적인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
육군 3사관학교 졸업,임관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핵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해 한반도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한,미간의 신뢰를 돈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적어도
한반도에서 우리가 원치 않는 전쟁을 없을 것이며 이를 관철해내기 위해서도
한미일 공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