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기동
이동통신대리점 업주 피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진열장에 있던 휴대폰 12개와
지갑이 든 손가방이 없어진 사실을 새로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강도에 의한 살인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범행이 오전에 발생했고
살해 수법이 잔인한
점 등으로 미뤄 강도를 가장한
면식범의 범행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