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방화 피의자인
김대한씨가 내일
구속 수감됩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김씨의 병세가 호전돼
경북대학교 병원이
퇴원 결정을 내림에 따라
내일 구속 수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씨와 함께
동산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1079호 전동차 기관사
34살 최 모씨도
함께 구속 수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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