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으로 중동 전역에
위기가 고조되면서 이달 들어
지역업체의 중동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9.6% 줄고 수입은 5.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중동지역 주요 수출품목인
섬유와 전자제품이 고전하면서 지난달 전자 수출이 무려
34.5% 감소했고 섬유도 8.4%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대구본부세관은
테러 우범 국가를 제외한
국가에 대해 수출 통관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반을 편성하고 관세 사후 납부 대상을 확대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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