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경상북도 자활자립상 시상식이 오늘 상주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남편을 대신해 17년간
구두를 닦아 자녀 4명을
훌륭히 키우고 안정된 생활기반을 이룬 상주의 주정례씨가 대상과
상금 천만원을 받는 등
모두 21가구가 각종 상을 받았습니다.
(도청 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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