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참사 수습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부처
차관 회의가 오늘 오후 국무조정실에서 열립니다.

국무조정실장이 주재하는
회의에는 건교부와 행자부,
보건복지부 등 5개 부처 차관과 대구시 기획관리실장이 참석해 보상 문제와 지하철 운행재개 여부 그리고 시범지하철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또 국민성금 배분과 희생자
추모 사업 등 후속 조치와 함께 희생자 대책위의 각종 요구 사항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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