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에
숲 가꾸기 사업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내년 육림사업비를 올해보다 100억원 늘어난 168억원으로 잡고
고속도로와 국도 주변 그리고 생산임지 등 3만4천ha에 숲가꾸기 사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특히 자율육림 제도를 도입해 산 주인이 스스로 숲가꾸기에 나설 때는 현지 지도와 함께 사업비의 80%를
우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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