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여관에 들어가
투숙객들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구미시 도량동 31살
진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진 씨는 지난해 11월 8일
구미시 원평동 한 여관에서
44살 이 모씨의 현금과 수표
천 6백만원이 든 지갑을
훔친 것을 비롯해
지난해 4월부터 지금까지
31차례 3천 7백만원 상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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