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신원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전동차 두 대에서
수습한 유류품의 사진 3천500여점을 내일부터
월배 지하철 차량기지에서
실종자 가족들에게 공개합니다.
유류품은 열쇠와
안경테 시계 등
금속류가 대부분인데
신원 확인에 결정적인
단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희생자 대책위는
내일과 모레 3차례
유류품 사진 확인에
나설 계획이어서 신원 확인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