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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도주 피의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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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1년 12월 05일

절도 혐의로 구속된
20대가 경찰의 조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던중 달아났다 3시간 만에 잡혔습니다.

오늘 낮 1시40분쯤 경주경찰서 기동수사대 사무실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대기중이던 절도 피의자인 경주시 내남면 23살 이모씨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수갑을 찬 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오후 4시50분쯤
경주시 황오동 친구 집에 숨어 있던 이씨를 찾아내 추격 끝에 잡았습니다.

이씨는 경주지역 상가를 돌며 2천6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지난 2일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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