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이라크 전쟁과 관련해 종합 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는 비상상황에 따른 기업의 수출 애로사항을 지원하고 물가안정대책을 통해 중산층과 서민층의 생계를
보호하는 한편 범시민 에너지 절약 운동 등 전쟁 상황에 따라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도 비상 대책 간부
회의를 수시로 열어 국내외 동향을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고 도와 시군의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함과 동시에 유관기관과 협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내일 오전 도청강당에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정대책회의를 갖고 대비책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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