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참사로 어머니를
잃고 고아가 된 영천의
수미양 3남매를 돕기위한 후원회가 구성돼 체계적인 보살핌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영천시는 3남매가 사는
영천시 화남면의 지방의원과 초등학교장,면장,가족 대표 등이 모임을 갖고 3남매 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후원회는 3남매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전국에서
접수된 장학금과 위로금, 보상금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학자금과 생활비 등을
지원하고 돌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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