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는 분뇨를 포항신항에 무단배출한 혐의로 이탈리아 국적 화물선
로렌지나호의 선장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로렌지나호는 어제 오후 4시30분쯤 포항 신항 7부두에서 분뇨 4천3백리터를 항내에 무단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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