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라크 최후 통첩 마지막날을 하루 앞두고
지역 경제계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동 지역의 수출 비중은
대구가 10%,구미 5%로 섬유와 기계,전자제품 등은 올들어
수출 감소세가 나타나고 있어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전쟁이 장기전으로 이어지면
세계 경기침체로 중동지역을 제외한 다른 지역의 수출도
둔화되고 유가급등과 주가 폭락으로 지역 경기도 침체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편 내일 개막되는 대구
국제섬유박람회에는 중동지역 바이어의 참가율이 2.7%이고
전쟁이 발발하면 다른 지역 바이어의 방문도 취소될 수 있어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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