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참사 수습과
경제 회생을 지원하기 위한
국무총리 주재 관계 장관 회의가 내일 대구에서 열립니다.

대구국제섬유박람회 개막일에 맞춰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 차원의 지하철 사고 수습 대책과 U대회 지원 방안 그리고
지역경제 회생 대책 등이 폭넓게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의에는 재경부장관을 비롯해
교육,법무,산자,정통,건교,기획 예산처 장관과 국무조정실장등
21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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