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중앙로역에 설치한
임시 받침대의 안전확인이 끝나
중앙로역주변 지상구간의 차량통행이 조만간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 지하철공사는 8일부터
중앙로역 지하3층 중앙기둥
28곳에 임시 받침대를
설치하기 시작해 그제 모두 마쳤고 어제 지상도로의
안전성을 시험한 결과
차량 통행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이에따라 사고대책본부는
대구 경찰청과 협의를 거쳐
차량 통행 재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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