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소방학회는
대구지하철 참사의 원인규명과 안전대책 수립을 위해
대구지하철화재 안전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대책위원회에는
김응식 호서대 환경안전공학부 교수 등 40명의 화재 안전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는데
피난과 비상대응, 소방시스템
화재모델링과 위험성 평가를 비롯해 4개 분야로 나눠
연구를 진행하게 됩니다.
위원회는 사고 1주기인
내년 2월28일 최종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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