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프로축구단인 대구FC 창단을 하루 앞두고 시민주 청약 열기가 다시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경북대학교는 오늘 본관에서 신동수 대구시 정무부시장과 노희찬 대구 FC 대표이사
김극년 대구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발전기금으로
시민주 1억원을 청약했습니다.
그러나 대구지하철 참사와
지역경기침체로 마감을 일주일 앞둔 오늘까지 2차 시민주 전체청약 실적은 8억2천만원으로 목표액의 4%에 그치고 있습니다.
대구FC는 올해안에 3차 시민주공모를 통해 부족자금을 충당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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