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대형 공사현장에 중장비를 대여하도록 해주겠다고 속여
중기업자로부터 돈을 뜯은 혐의로 대구시 불로동 40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50살 이모씨를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2001년 1월
중기업자 34살 임모씨에게
모 건설회사에서 공사하고 있는
구미-비산간 우회도로 공사현장에 중장비를 대여하도록 해주겠다며 접대비명목으로 1억2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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