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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우방 등 분식회계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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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최국환

2003년 03월 14일

검찰이 우방과 청구,갑을의 분식회계와 전 기업주의 횡령 혐의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대검찰청은 예금보험공사가 고발한 이들 3곳 가운데
우방은 대구지검에,
갑을과 청구는 대검 중수부에
사건을 배당했습니다.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우방은 95년부터 2년동안 매출액을 과다계상하는 방법으로 당기 순이익이 발생한 것 처럼 분식회계해 금융기관에 3백여억원의 손실을 입힌 혐의
입니다.

갑을과 갑을방적도 95년부터
3년동안 분식회계로 4천8백여억원의 손실을 초래하고 2천6백여억원을 계열사에
부당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청구 장수홍 전 회장은
조합원 이주비와 사업비 명목으로 대여한 2백여억원을 사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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