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주택가와
상가 등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경주시 황오동 30살 이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10월 중순 새벽
경주시 황오동 28살 지모씨의 집에 들어가 지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15만원을 뺏는 등
32차례에 2천6백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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