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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검찰 지하철 수사부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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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최국환

2003년 03월 14일

대구지방검찰청은 논란을 빚고있는 대구지하철 참사현장 조기훼손과 관련해
별도의 수사팀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사고당일 현장을 지휘한 형사5부에 이 사건을 배당했지만 유가족과 시민단체 등이 강하게 반발하자 형사1부의 부부장 검사와 특수부 검사로 별도팀을 구성해 조기훼손 책임을 가리기로 했습니다.

대구지검은 현재 지하철
방화 사건 수사는 형사5부가,
실종자 관련 수사는
형사3부가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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