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전쟁이 터지면
구미공단 업체들도 수출에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해 구미공단 제조업체들의
중동지역 교역량은 7억8천만 달러로 전체 수출의 5.2%를 차지하고 있고 99년 이후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출 흑자가 지난해 7억5천만 달러로 전쟁이 시작되면 섬유업체들의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이고 전쟁이 장기화되면 수출 비중이 높은 정보통신과 섬유를 중심으로 구미공단 업체들의 막대한 타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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