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참사이후 4백여명의
직원을 보내 자원 봉사를 했던
대구 은행이 대규모 자원
봉사단을 발족 시키고 헌혈 운동등을 펼쳐습니다.

대구 은행은 오늘 출범
1년을 맞은 DGB 봉사단을
직원 천 2백여명이 가입해 대구와 포항 구미등 지역별로 20개 지역 봉사단으로 구성된
대규모 봉사단으로
확대 출범시켰습니다.

이에따라 대구은행은 오늘
헌혈을 비롯해 사랑의 책보내기 운동과 결실 아동돕기 그리고 각종 행사의 주변 환경 정리등을 통해 지역 자원 봉사 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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