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는
택시 운전사에게 흉기를
휘들러 부상을 입히고
금품을 뺏은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3살 장모씨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일
포항시 흥해읍 칠포리에서
자신들이 타고 가던
영업용택시 운전사 49살
이 모씨를 흉기로 찌르고
현금 8만원과 택시를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들은
영천시 청통면 카센터에
세워져 있던 화물차를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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