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철도 노선 재검토
소식이 전해지자 경주시와
시의회 시민단체가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경주시의회와 경실련 관계자 20여명은 오늘 간담회를 갖고
가칭 <경부고속철 경주통과
노선 사수 범시민 추진위>를 구성해 정부의 노선 재검토 방안에 공동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동해권 6개 시군과 울산시와 연대해 18일쯤 궐기대회를 열고 서명운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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