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 과수 재배 면적과 농가가 크게 줄었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안동출장소가 지난해 안동 지역 과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재배 면적은 2732㏊로 97년 조사 때 3525㏊ 보다 22%인 793㏊가 줄었습니다.
과수 재배 농가는 3576가구로 97년의 5586가구 보다 36%인 2010가구가 감소했습니다.
이는 과일 값 인상보다
인건비와 영농비가 더
올라 수익성이 나빠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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