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프로축구단 시민주
공모에 지금까지 4만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시민축구단에 따르면 설립 자본금과 1~2차 공모주 청약을 포함해 지금까지 4만2천여명의 주주가 참여해 138억원을
조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하철 참사 이후 주춤하던 시민주 공모도 23일 K-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조금씩 늘어나
오늘은 인터불고 호텔 직원들이 단체청약할 예정이고 경북대와 영남대 등도 잇따라 참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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