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40분쯤 경주시 강동면 유금리에서 경주에서 포항으로 가던 해병 트럭 한 대가 고가도로 교각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훈련을 마치고 돌아가던 21살 강남우 이병이 숨지고 김형인 하사등 해병 21명이 다쳐 포항 성모병원 등
4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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