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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상자들도 대책 요구 거
이승익 기자
2003년 03월 12일 17: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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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참사 부상자 가족 대책위원회는 오늘 후유증에 대비해 평생 진료를 보장해 줄 것을 중앙특별지원단에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또 부상자들이
취업할 때 가산점을 주고
1~2년 뒤 정신장애 등에 대한
재진료를 포함해 보상 협의를
다시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함께 장애등급을 상.중.하 3개 등급으로 줄이고 부상자 특별위로금 비율도 상인동 가스폭발 사고 때보다 상향조정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중앙지원단은 부상자 가족들의
요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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