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남의 집에 들어가 금품을 털려다
설치해 둔 C/C TV에 찍혀
덜미를 잡힌 대구시 신암동 28살 박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박씨는 9일 새벽 2시쯤
대구시 동인동 30살
김모씨 집에 들어가 지갑과 신용카드 등을 훔쳐 달아났다가 집주인 46살 장모씨가 C/C TV로 찍은 테잎을 신고하는 바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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