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농촌의
빈집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온 영주시 하망동 24살 장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10월 21일 영주시
상망동 35살 김모씨의 빈집에 들어가 20만원을 훔치는 등
4차례 금품 280여만원 어치를 훔치고 훔친 신용카드로
340여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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