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경찰서는
신용카드 가맹점을 개설해
허위 매출전표를 발행하는 숫법으로 10억원 상당의
현금을 융통시킨 혐의로
대구시 비산동 39살 이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7월 대구시 원대동의 한 건물에 유령 신용카드 가맹점을 차려놓고
36살 장모씨 등을 상대로 지금까지 8백여차례
허위 매출전표를 발행해
10억여원의 현금을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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